애플 매직마우스2 실버 1년 사용 후기, 앱등이라면 꼭 필요한 필수품

애플 매직마우스2 실버 1년 사용 후기 및 기능, 앱등이라면 꼭 필요한 필수품

애플을 쓰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게 되는 제품 중 하나

☆ 1분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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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자주 사용하는
애플 매직 마우스 2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앱등이가 된 지 10년이 됐지만

아직 사고 싶은 애플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지갑이 텅텅 비어서 사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쇼핑을 하는 재미로 산답니다

 

저는 주로 맥북으로 일도 하고 이것저것 웹서핑을 해서 

맥북을 사고 1년은 마우스 없이 살았는데 

점점 맥북하면 꼭 필요한 친구인 마우스 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구매를 하는 제 손가락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하고 첫 공개를 하네요

지금부터 애플 매직마우스2 실버

제품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매직 마우스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더라고요
사실 유튜브로 사람들이 맥북을 사면 매직마우스도 같이 구매하시길래
매직 마우스를 계속 보다가 유혹에 넘어가게 되었어요
일반 마우스에 다르게 디자인도 독특하고 특히 저 애플 모양
진짜 안넘어갈수가 없더라고요 
유명한 말에는 애플 제품에는 애플 제품을 이용하라는 말처럼
맥북에는 매직마우스가 찰떡이죠

 

다시 봐도 이쁘긴 하네요 저도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자랑하나 싶었는데
막상 제가 구매해보니깐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구성품조차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구성품은 간단하게 라이트닝 케이블과 애플 제품들에 대한 설명서까지만 들어있습니다
따로 어뎁터는 넣어주지는 않는 것 같네요 ㅠ
살짝 아쉽긴 하지만 무심한 느낌이 들면서

이제는 안에 구성품들이 심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의미로 봐서는 애플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랄까?

 

매직 마우스는 총 2개가 공개되었는데 매직 마우스 초기 작품인 
매직 마우스 1과 좀 더 업그레이드된 매직 마우스 2입니다
둘의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충전식 케이블이 있어 충전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매직 마우스 1은 배터리가 건전지라 배터리가 부족할 때 갈아 끼워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래서 차라리 그럴 바에 조금 더 돈을 지불하고 비싼 매직 마우스 2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신기했던 게 마우스 바닥에 충전 케이블이 있으면 나중에 충전하면서 쓸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졌어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걱정이 없었어요

 

매직 마우스 2를 사용하려면 혹시 저기 위에

검은 동그라미 옆에 작은 동그라미가 보이시나요?

저거를 아래 사진처럼 위로 올려주시면 

이렇게 연한 초록색으로 변하게 돼요

위로 올리면 On    아래로 내리면 Off

애플의 장점은 뭐든 퀄리티가 좋아서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유 없이 껐다 켰다를 반복하기도 한답니다
맥북 켜시고 블루투스를 작동하신다면 
맥북에서 반응해줍니다
한글말로 '연결됨'이라고 해주죠
이게 바로 센스인가 이래서 애플이죠

 

마우스 Off로 하시면 '마우스 끄기'라고 해주죠

바로바로 작동돼서 답답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더 좋더라고요

 

마우스 크기도 딱 적당하게 한 손에 들어옵니다 
촉감도 부드럽고 마우스를 만지는 건지 
부드러운 유리를 만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매직 마우스 2는 상하좌우를 한 손가락이면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오히려 더 편리함을 주는 것 같아요 
한 손가락이면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클릭을 안 해도 터치만으로도 할 수 있고 

쥑이네요~

 

매직 마우스2가 밥을 먹는 순간입니다
매직마우스 장점으로 봐서는 저렇게 충전을 하고 풀로 충전이 되면 
밥을 주지 않아도 거의 일주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스트레스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죠

그리고 다른 장점으로는 트랙패드와 같은 활동성을 보여주며 

바로바로 연결이 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트랙패드도 있는데 트랙패드를 쓸 때보다 손목이 덜 아프네요

 

 

단점으로 보자면 

크기는 성인 남성 손으로 다 들어오네요

이렇게 작은 친구가 생각보다 무겁다는 게..

아마도 그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의미겠죠?

 

다른 마우스와 비교하면 장단점이 뚜렷하지만 

매직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개성과 애플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한다면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하면 되죠

일반적인 작업이나 웹 서핑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격을 설명드리자면 애플 공홈에서 구매하실 경우

89,000원으로 최대 12개월 신용카드 할부까지 가능해요

물론 이것보다 비싼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 같은 경우

10만 원을 훌쩍 넘어버리더라고요

역시 애플 가격에는 진심이네요

 

막상 가격 보시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자신한테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맘에 들면 고민이 아닌 고(Go)를 하는 거죠

저는 일단 1년 동안 너무 잘 쓰고 있고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가격은 쎼지만 제품을 받으면 그 마음은 사르르 녹을 거예요

여기서 애플 매직 마우스 2 실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