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살면서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놀이공원 TOP 3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징 >

일본 오사카를 간다면 무조건 들른다는 그곳!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미국도 있는데 저는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일본으로 간 이유는 

"가까우니깐"

아참 코로나가 생기기전에 다녀왔습니다

그건 참고 바래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햄버거 >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상상외로 엄청 컸다

그래서 일단 배를 채우고 꼬우~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눈에 이끌리는 

햄버거집으로 들어갔다

일본 햄버거는 한국 햄버거랑 다르다

일본만의 갬성이랄까..

물론 이것만 먹으면 섭섭하니 

햄버거의 친구

< 메론 소다 And 감자튀김 (feat. 토마토소스) >

메론 소다와 감자튀김 

이게 빠지면 햄버거를 먹는 게 먹는 게 아니죠~

뭔가 한국에는 없는 메론 소다를 시켰다

물론 음료수는 다양했다

그중에서 있어 보이게 일본말로 메론소다를 달라고 했다

알바생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래도 일본 왔으면 메론소다는 먹어야제~

감자튀김도 일본이라서 그런가 

지금까지 먹었던 감자튀김이랑 달랐다

입에는 들어갔지만 찾아볼 수 없는 맛이랄까..

다시 간다면 먹어보고 싶다

잊을 수 있으니 메모..

< 유니버셜 스튜디오 길거리 >

들어가면 일단 눈이 동그레 진다 

마치 여기가 일본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 거의 대부분이 일본 말이 나온다 )

사람도 많고 볼 것도 많은?

근데 여기에 시선이 팔려서는 안 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하면 

놀이기구

초고속으로 인기 놀이기구부터 잡으러 갔다

아무리 빨리 가도 줄은 엄청 길었다 

기본 1시간

하필이면 여름이라서 

땡볕 아래에서 대기

정수리를 쪼아대는 것 같다

그래도 기다리는 보람이 있었다

< 쥬라기 월드 놀이기구 >

제일 먼저 타야 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

근데 이건 달리기가 진짜 빨라야 한다

왜냐하면 

거의 끝에 있다

이것도 나름 대기시간이 길다

기본 1시간 30분

날만 잘 잡으면 20분 만에 탄다고 한다

놀이기구 중 이게 제일 재밌었다

퀄리티가 있다고 할까?

다른 놀이기구도 퀄리티가 높지만 

내 마음속 1위 ㅎㅎ

저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면 

흔들어준다 

뭔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

< 칠면조 다리 고기 >

무조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한다

바로 칠면조 다리 고기

이건 진짜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진짜 인스타용 

맛은 음..

한국 치킨을 부르는 맛이다

저걸로 내리쳐도 뭐든지 

다 부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간은 해서 그런가 맛은 있다

그래도 적극 추천한다

< 해리포터 기차 >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기차

바로 

해리포터가 탄 기차다 

하마터면 나도 올라탈 뻔했다

마법사 될 뻔::

심지어 그냥 모형도 아니다

움직인다

소리도 나고 연기도 나고 

진짜 기차를 보는 느낌이었다

저기도 유명한 포토존이다 

보인다면 바로 사진을 찍기!

< 버터 맥주의 원조 >

해리포터 존을 다 구경했다면 

이 음료수를 추천한다

왜냐 지금까지 먹었던 음료수랑 차원이 다르다

( 아이들은 먹으면 안 돼요! )

달달한 맛에 탄산까지 조화로운 

이 맛에 홀리게 된다

나도 모르게 한 손에 들려있을 수도

조심

이걸 먹으면서 앞에서 하는 공연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근데 배우는 일본 사람은 아닌데 

일본 말을 하고 있다

뭔가 집중이 안됐다

< 나가는 길에 사진 한장 찰칵 >

역시 마지막 나가는 길도 아쉽지 않게 해주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금까지 갔던 놀이공원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한번 더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 

물론 머니를 지원해준다면 ㅎㅎ

혹시 간다면 지도를 참고하고

돌아다니는 걸 추천한다

넓어서 혹시나 안 간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