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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모든 것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수영장 찜질 스파 후기

by 개냥뚱이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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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수영장 찜질 스파 후기

커플, 가족 다 같이 놀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 1분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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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가면 무조건 여기는 꼭 들려야 한다는데 

드디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인천에 해야 할 일도 있고 1박 2일 머물 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예약도 하고 

여기 온 겸 좀 놀다 가야지 하고 예매를 했습니다

 

씨메르는 소규모의 워터파크와 찜질방이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도 크고 놀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찜질방의 종류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심지어 땀을 쭉 빼니 살도 빠지는 느낌이라

들어갈 때와 나갈 때가 사람이 달라져요

마치 들어갔다오면 1~2살 빠지는 느낌이랄까?

땀도 빼주고 나이도 빼주니

이거야 말로 1석 2조 아닐까요?

 

아쿠아스파-아쿠아-수영장-워터파크-찜질방-스파

 

씨메르는 호텔 본관과 떨어져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건물 하나하나 디자인이 독특해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씨메르 가는 길이 심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씨메르 건물에 들어가면 무인 키오스크에서 먼저 발권을 하시면 됩니다

 

입장권-요금
< 입장권 요금 >

씨메르 이용시간은 6시간이며 아쿠아 스파권은 발권하고 6시간 이용이 가능해요

찜질 스파권은 발권 후 4시간 이용이 기본이랍니다

저는 아쿠아 스파 2시간, 찜질 2시간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가격을 더 저렴하게 가는 방법이 있어요

어플을 통해서 구매를 하거나 

쇼핑 사이트에서 할인을 할 때 구매를 하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어플에서 쿠폰을 뿌려서 후다닥 주웠답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아닙니까

줍는 사람이 임자인 것!

 

일단 이곳을 정복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6시간 뽕을 뽑기 위해서 전략을 새웠는데 

나름 잘 놀았던 것 같네요

바로 방법은...

물놀이를 하고 땀을 쫙 빼고 물놀이하고 땀을 쫙 빼고

아쿠아-찜질-아쿠아-찜질

지금까지 베스트인 것 같네요

물론 이렇게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이곳을 이용하려면 이용시간쯤은 알고 있어야죠 

그래서 바로오~

알려드립니다

 

< 씨메르 이용시간 >

- 아쿠아스파존 -
평일 10:00 ~ 19:00
주말 10:00 ~ 21:00

- 찜질존 -
평일 주말 상관없이
10:00 ~ 22:00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가면 사람이 적어서 편하겠지 하면..

저랑 같이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차라리 편하게 가고 싶은 시간에 가는 게 제일 좋아요

언제나 사람은 많아서 언제 가도 똑같답니다

물론 평일은 사람이 적습니다 꿀팁!

 

라커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입장하면 됩니다

근데 첫 관문이 이곳의 품격을 보여주는데

씨메르 

'1분 여행사' 별점으로는 

[ ★★★★★ ]

후하게 별 넣어드립니다

라커룸 그 향기와 시설도 깨끗하고 거울에 지문조차 없는 이곳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네요

특히!

라커룸의 중심 옷을 넣는 곳

그곳 조차 깨끗합니다 

원래 별점을 잘 안 주는데 이건 줘야겠네요

 

더레스토랑

놀다 보면 금방 배가 고파지죠

그래서 밥을 먹고자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식당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다양하기도 한데 호텔에서 운영하니깐

그래!

오늘은 레스토랑이다 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더레스토랑

분위기는 이미 압살 했고 그 냄새..

레스토랑만의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가 코털을 슬그머니 하이파이브하는 느낌이랄까?

스치는 것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레스토랑 냄새도 코털과 인연이 됐네요 

 

음식은 어떨까? 미식가의 입맛으로 1분슐랭에 등재될만하네요

메뉴도 다양한데 저는 시금치 파스타와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네요

재료도 신선하고 보자마자 입맛부터 다시게 되는데

놀다가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네요

잠깐 쉬는 구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더레스토랑에 머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이곳을 떠나기 전 찜질도 더 하고 맥반석 계란도 먹고

근데 계란이 금 계란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가격도 그 가치를..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판매를 한다면 추억 삼아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맛은 그냥 계란 맛이라는 걸~

일몰을 보며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니 이곳이 해외 같네요

하마터면 저기서 잠들 뻔했어요 

혼자서 놀러 간다면 항상 알람은 맞춰 놓고 자는 게 좋겠네요

역시 분위기가 좋아서 모든 것을 충족을 시킨다니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만약 인천에 들르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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