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떡국 맛집 레시피.. 흉내내보기

아무나 따라 할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

나이는 먹고 싶지 않지만 떡국은 먹고 싶은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이 지나고
어느덧 2022년 임인년이 돌아왔네요.
새해에 어김없이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
그건... 바로... 떡국이죠~!
새해 맞이 기념으로 떡국을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막상 만들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전달해드립니다~
아무나 안알려주는데 특별히 공개하는 비법 레시피 쉿!
동네방네 소문내주세요 ㅎㅎ
일단 만드는 건 쉬워서
아무나 할 수 있을거에요.

대한민국 모두 좋아하는 음식
떡국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재료 간단 소개>

-궁극의 한우 사골곰탕 떡국-

2인분, 조리시간 15분

---

떡국떡 400g
한우사골곰탕 500g
계란 2개
파는 취향 껏! 준비해줍니다.

<요리의 시작>

냉동 보관 중이었던 떡을 꺼내서 떡 400g을 '찬물'에 담가 해동합니다. (대략 10분간)

<궁극의 한우사골곰탕>

시중에 간편히 판매하고 있는 한우 사골곰탕을 준비해서 펄펄 끓여줍니다. (요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 포인트>

살짝 끓고 있는 한우 사골곰탕에 물과 같이 섞어서 끓여줍니다.
(왜냐면,, 원래 있던 양이 적고 제가 더 먹고 싶어서 살짝 넣어줬답니다. ㅎ_ㅎ!)

<미리 준비 해둔 파>

끓고 있는 떡국에 아무것도 안 들어가 있다면 시각적으로 밋밋하고 살짝의 매콤함을 첨가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준비해둡니다!

<음식의 핵심 조절포인트>

국물의 싱거움을 잡아주기 위해서 '맛소금'을 조금씩 넣으며 맛을 보고 조절을 해봅니다.
(손의 힘 조절은 필수!!)

<얘가 없으면 섭섭하지요;;>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계란 두 개를 깨뜨리고 열심히 섞어서 국물과 합체를 시켜서 요리의 정점을 찍어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나의 떡국>

제가 인생 처음으로 만들어본 떡국입니다. 제가 만들어본 것을 저의 가족인 저의 형과 같이 먹었는데 형은 놀랍다고
박수치면서 칭찬 보따리를 터뜨렸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같이 함께 만들어서 드셨으면 합니다!!